1990년대에 '선교이슬람' 이란 이름으로 무슬림 선교 동원과 선교 전략 개발 차원에서 일년에 한번씩 선교사들과 무슬림 선교 관심자들을 중심으로 모였고, 이후 1992년 '한국이슬람연구소'와 같은 기관과 단체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선교이슬람을 시작으로 이슬람권 선교사들의 모임이 계속되어왔는데, 2003년. 선교한국 주최로 신반포교회에서 Greg Livingstone과 프론티어스 사역자들을. 초대하여 모임을 가지면서 이슬람포럼(Islam Forum)이 첫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슬람포럼은 24개의 선교단체들에 의해 2003년 1차(사랑의교회, 주강사 필파샬), 2006년 2차(신반포교회, 주강사 다니엘 위크와이어) 이슬람포럼대회를 개최하게됩니다. 이슬람포럼과 더불어 2007년 7개 선교단체장들이 IRT( Islam. Round Table)의 모임을 통해 무슬림 선교의 전문성과 전략을 논의하게 됩니다.
한국교회의 이슬람 선교의 협력과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찾던중 2010년 8월 그동안 이슬람선교를 위해 수고했던 이슬람포럼과 IRT가 통합하자는 제안에 31개 단체의 47명이 모여서 '이슬람선교의 전문성과 전략을 개발' 하기 위해 '이슬람파트너십'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